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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주용역의 프로세스 알아보기
    창업실무/경영지원 2019. 11. 25. 21:56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다 보면 제조업이든 지식서비스든 외주를 참 많이 주게 된다. 설계나 개발부터 마케팅 외주까지.. 지금이야 너무나 당연하게 견적서를 받고 계산서를 끊고 하는데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글을 남겨본다.

     

    1. 업체를 컨택하고 견적서를 요청한다.

    업체에서 견적을 내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물어볼 것이다. 원하는 요청사항을 말하면 견적서를 보내준다. 정부지원사업의 경우 비교견적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업체에 비교견적까지 달라고 하면 알아서 만들어준다.

     

    2. 견적서를 받아보고 외주를 주기로 결정했으면 과업지시서와 계약서를 작성한다.

    선금, 잔금 비율을 정해 계약서를 작성하고 과업 내용을 정리한 과업지시서를 작성한다. 금액이 작으면 스킵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과업지시서는 견적서에 과업 내용이 다 적혀있으면 잘 쓰지 않는다. 물론 정부지원사업에서는 과업지시서를 요구할 것이고 SW개발의 경우 요구사항명세서라 하여 아주 구체적으로 과업의 내용을 작성하곤 한다.

     

    계약서에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과업지시서를 모두 덧붙여 간인을 찍는 것이 정석인 것 같은데 금액이 작은 경우엔 계약서에만 도장을 찍는다.

     

    참고로 공공기관의 큰 사업을 수주할 때는 꼭 이행보증보험을 요구하는데 계약서 표지와 연락처를 적은 사업자등록증만 가지고 가까운 서울보증보험 지점에 팩스를 넣으면 알아서 해준다. 전화해보면 친절하게 안내해줄 것이다.

     

    3. 외주업체에서 용역을 완료하면 세금계산서를 받고 대금을 지급한다.

    외주업체에서 용역을 완료하고 결과물이나 결과보고서를 보내줬다면 이제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과 세금계산서를 받아볼 이메일을 외주업체에 보내주면 계산서를 발급할텐데 대금 지급 전에 계산서를 발급한다면 '청구함'으로 발급할 것이고 이미 대금을 지급했다면 '영수함'으로 발급할 것이다. 아 물론, 세금계산서 말고 현금영수증 등 다른 결제증빙서류도 있다.

     

    참고로 정부지원금을 통해 외주를 주거나 공공기관의 사업을 수주할 때는 거래명세서를 제출하고, 발급해줘야한다. 

     

     

    다 쓰고 보니 너무 당연한 내용이라 민망한데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누군가에겐 꼭 도움이 되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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